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제국 황실 복원론 (문단 편집) === 구 황손 스스로가 황실 복원을 지지하지 않는 문제 === 애초에 당사자인 구 황족들이 스스로 황실 복원을 지지한 적이 없다. [[이석]]이나 [[이해원(1919)|이해원]]이 황실 복원을 주장한 적이 있긴 하지만, 서열상으로 정통성이 높은 인물들도 아니였고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을 비롯한 구황실 종가에서도 시대착오적인 행태라며 무시당했을 뿐이다. 그리고 이들의 부친인 의친왕 이강부터 독립운동 시절 임시정부에 보낸 서한내용을 보면 황족의 특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의 한 서민으로 살겠다고 밝힐 정도로 황실 복원에 가장 부정적이었다. 광복 당시 가장 황통과 가까웠던 [[영친왕]]의 경우는 황실 복원은 커녕 이승만의 귀국 거부와 [[신적강하]] 이후 일치감치 귀국과 한국내 재산을 포기하고 미국에 이민해 자녀를 교육하고 싶으며, 자신의 이름을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는 한국 정파에게 말려들지 않겠다는 뜻을 미 극동 사령부에 밝힌 적이 있다.[[https://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24/2014022402715.html|#]] 그말대로 영친왕의 후계자인 이구는 미국으로 유학했고 귀국이 허가된 이후에도 한국에 적응하지 못해 [[종묘제례]] 때를 제외하면 일생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냈다. 즉, 한국인보다는 [[한국계 미국인]]에 더 가깝다. 현재 황통과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는 이원의 경우는 원래 하고 있던 직업도 포기하고 반강제로 조선 왕조의 제사를 전담하게 된 인물이며, 황실 복원을 주장한 적은 한 번도 없고 인터뷰에서 "민주주의 틀 안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본인의 책임을 다한다"고 아예 못을 박았다. 이원조차 생부인 이갑과 고모인 이해경처럼 황실 복원을 반대하고 있다. 특히 이갑은 자녀들에게 황손인 걸 미국 이민 직전까지 숨기고 살았을 정도로 황실 복원 자체에 매우 부정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